인천 계양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신정숙)는 1월25일 계양구 세미나실에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와 간담회를 열고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에 동참했다.본부는 "현재 4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장기기증을 기다리고 있고 그중 하루에 7.5명의 환자분들이 이식을 기다리다 사망하고 있다"며 "한사람의 장기기증을 통해 9명이 새 생명을 얻을 수 있다며 장기기증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데 계양구의회 의원들이 동참해 준것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신정숙 위원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지만 장기기증 서약을 통해 우리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인천시 계양구의회(의장 김유순)는 13일 김유순 의장을 비롯해 민윤홍 부의장, 조양희 자치도시위원장, 황순남 기획주민복지위원장, 윤환 의원이 부평정수장을 방문하여 수돗물 정수관리에 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의원들은 수돗물 정수 처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정수장 취·정수 시설의 정수 체계와 각 절차의 관리 실태 등을 살폈다.부평정수장은 부평구·계양구·서구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문제가 된 유충은 입상활성탄 여과지에서 수도시설을 통해 가정의 수돗물로 흘러간 것으로 확인 됨에 따라 수질 정상화
인천시 계양구의회 자치도시위원인 박해진 의원은 3일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지역구 비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이번 현장 점검은 7월31일부터 2일까지 호우경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작전동 소재 자동차 매매 단지 가림막 파손되고, 작전서운동 소재의 빌라 외벽 일부가 파손돼 119 소방대원이 안전조치를 했다. 박해진 의원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가 우려됐던 곳들이 아직까지는 위험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나, 앞으로도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는 일기예보가 있어 주민 여러분들께서는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계양구의회가 출범한지 어느덧 3년을 맞이했다. 계양구의회는 그간 구민의 목소리를 의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며 구민과의 소통에 열의를 다했다. 특히 초선의원 자질론이 대두됐지만, 능력 향상을 위한 노력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올해 구 의회계획에 대해 윤환 인천 계양구의회 의장에게 들어본다. -제8대 인천 계양구의회가 출범한지 3년을 맞이했다.먼저 구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아낌 없는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열린의회 깨끗한 의정 주민과 함께하는 의회’라는 의정방침으로 구민과 함께 호흡
인천시 계양구의회 기획주민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달 1차 현장점검에 이어 이번달 5~6일 지역구별 생활폐기물 및 음식물 쓰레기 수거 실태를 확인하기 위한 2차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현장 점검은 주택 밀집지역 내 골목에 쌓여 방치되고 있는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이로 인한 쓰레기 부패 및 악취 등 생활불편 사항을 주변 거주민을 통해 듣고 확인했으며 주민감시원, 구청관계자 등이 함께해 생활폐기물 수거 실태 평가도 병행했다.민윤홍 위원장은 특히 음식물쓰레기의 경우 여름철 음식물 부패로 인한 악취로 주민들의 불편